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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대통령 발언 논란 '강공 전환'…언론·이재명에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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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비속어 발언 논란을 보도한 MBC를 두고 "대통령 순방을 제2의 광우병 조작선동 기회로 이용하려고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나섰다.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로벌펀드회의 직후 공개된 장소에서 사담이지만 비속어를 사용한 대통령의 부주의는 안타깝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 발언 중 가장 분명히 들리는 첫마디는 '국회에서'이다"며 "결국 대통령께서 국회라고 언급한 것은 대한민국 국회임이 분명한데, 이를 느닷없이 불분명한 뒷부분을 바이든이라고 해석하며 미 의회와 미국 대통령을 비하한 것이라 호도하고 국가망신을 시켰으니 의도된 왜곡, 조작에 따른 국익훼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뇌송송. 구멍탁, 소고기 촛불시위 왜곡은 결국 법정에 가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 나도 모두 무혐의 된 13건의 사건을 가지고 지난 총선직전 스트레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3회나 방송을 집요하게 하며 조작했고, 선거패배가 그와 무관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과 주변 참모와의 대화를 '(미국)국회에서', '바이든은 쪽팔려서'와 같은 자막을 달아 뉴스에 내보냈다"며 "자막이라는 시각적 효과를 통해 음성을 특정한 메시지로 들리도록 인지적 유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 발언에 이어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야당을 잘 설득해 예산을 통과시키겠다'고 답변했는데, 이 부분을 보도하지 않았다"며 "박 장관이 말한 야당은 미국이 아니다. 즉 애초부터 '미국'이나 '바이든'을 자막으로 쓸 이유 자체가 없다"고도 했다.

친윤계인 초선 박수영·배현진 의원도 공격에 가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언론도, 정치평론가도, 야당 정치인도 팩트에서 출발할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며 "말도 안 되는 방송을 내보내는 이른바 공영방송을 일곱개씩이나 운영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광우병 보도를 비롯해 지나고 나면 거짓임이 드러나는 유치한 양치대첩 같은 피로하고 소모적인 논란들을 만들어 정쟁의 땔감으로 만들려는 시도는 국민들께서 잘 가려주셔야한다"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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