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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재판 본격화…황희석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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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서울고검 송무부장의 정식 재판이 24일 시작된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10분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손 검사의 첫 공판을 연다.

이날 재판엔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과 뉴스타파 심인보 기자, MBC 장인수 기자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20일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앞서 공수처는 이들 4명에 대해 "범행 동기를 제공했고, 피고인이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고발장에 피고발인으로 기재된 이들"이라고 설명했다.

고발 사주 의혹은 총선을 앞둔 2020년 4월 검찰이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하라고 당시 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사주했다는 내용이다.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 검사는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였던 최 의원과 황 전 최고위원,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관련 이미지를 텔레그램 메신저로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다.

손 검사는 "고발장과 관련 자료를 김웅(국민의힘 의원)에게 전송하거나 공모한 일이 전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판부는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공판을 열어 증거조사를 진행한다. 11월 7일 2회 공판기일에는 손 검사 측의 '위법 수집 증거' 주장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공수처 관계자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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