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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오피스텔 매매·전세 0.82% 동반 하락

북기기 0 131 0 0



한국부동산원은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2022년 4분기 기준 직전 분기 대비(’22년 10월 1일 대비 ’23년 1월 1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0.82% 각각 하락, 월세가격은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해 3분기 -0.24%에서 -0.82%로 낙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서울·지방(수도권 -0.16%→-0.72%, 서울 -0.01%→-0.59%, 지방 -0.57%→-1.21%) 모두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0.59%)은 지속되는 금리 인상에 따른 구매력 감소로 거주 및 투자수요 모두 감소하는 등 10월부터 모든 규모 구간에서 하락했다.

인천과 경기는 1.11%, 0.75% 각각 떨어졌고,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부산(-1.48%), 대전(-0.88%)을 중심으로 1.21% 하락했다.

전셋값도 같은 기준 -0.09%에서 -0.82%로 낙폭이 커졌다. 수도권·지방은 하락폭이 확대(수도권 -0.01%→-0.77%, 지방 -0.46%→-1.03%)됐고, 서울은 하락 전환(0.12%→-0.61%)됐다.

서울의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 어려워진 전세자금조달 및 월세선호 증가 등으로 수요가 줄면서 직전 분기(0.12%) 상승에서 -0.61%로 하락 전환했다.

인천(-1.38%)은 연수구, 서구 등 택지지구 내 오피스텔 및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경기는 -0.76%, 지방은 -1.03%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

월세가격은 직전 분기 대비 0.07% 올랐지만, 상승폭이 축소(0.47%→0.07%)됐다. 수도권·서울·지방(수도권 0.55%→0.09%, 서울 0.41%→0.11%, 지방 0.13%→0.03%)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0.11%)은 금리 인상 등으로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 현상이 나타나며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상승 피로감으로 인한 동력이 저하돼 상승폭이 축소됐다.

인천은 아파트 월셋값 지속 하락, 오피스텔 월셋값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가중으로 직전 분기 0.22% 상승에서 -0.37%로 하락 전환했다.

같은 기간 경기는 0.22%, 지방은 0.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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