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文 반납 풍산개’ 위한 일본산 의료장비?...혈세낭비 논란 확산

북기기 0 124 0 0



광주시가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은 풍산개 ‘곰이·송강’의 건강관리를 맡을 외부 동물병원 협진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해 놓고도 고가의 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는 곰이·송강 관련 치료장비와 실내 사육시설 설치 등에 사용할 예산으로 1억5000만원을 계획하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곰이·송강 예산의 건강관리를 위한 2500만원 상당의 혈액분석기 구매비용을 포함한 총 1억5000만원을 상정할 방침이다. 광주시가 구매할 혈액분석기는 일본 후지(Fuji)사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광주시는 혈액분석기를 도입하기에 앞서 국내 제품 도입도 검토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성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일본산 제품을 선정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광주시가 곰이·송강의 건강관리를 위해 도입할 의료장비는 총 5000만원 상당으로 세부 품목별로는 △혈액분석기 2500만원 △치과장비 및 엑스레이 2200만원 △미생물 배양기 300만원 등이다.

곰이의 경우 방광결석 질환을 앓고 있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치과장비는 풍산개들의 치석제거에 사용된다.

광주시는 고가의 진료장비 구매와 함께 곰이·송강의 건강관리를 위한 내·외부 진료계획도 세웠다. 광주시수의사회와 외부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치료 불가시 전문 의료진을 투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수술과 입원 등 전문적인 치료를 맡을 2차 치료 동물병원도 지정할 계획이었다. 자체 진료가 가능한 내부 수의사 인력도 포함됐다.

하지만 이 같이 곰이·송강을 치료하기 위한 외부 동물병원을 지정하고도 총 5000만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사들일 방침을 세운 것이다. 광주시가 고가의 의료장비를 도입하면서 ‘혈세 낭비 논란’에 직면한 이유다.

곰이·송강이 뛰어놀고 실내에서 사육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한 예산으로는 1억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