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식품업계, 메타버스로 신제품 만들고 브랜드 알리고

북기기 0 152 0 0




식음료업계가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데도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식음료업체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나 매장 내부를 둘러보고 이벤트에 참가하는가 하면 신메뉴를 체험할 수 있다. 인기 레시피를 시연해보기도 하고 주문, 예약도 가능하다.

농심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비자를 참여시켜 라면 신제품을 만들어 냈다. 롯데제과는 메타버스 내 게임을 론칭해 제품과 연결시켰고 아워홈은 가상오피스를 이용하면서 고객센터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운영한다. 빙그레도 마케팅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까지 확장했다. 롯데리아, 이디야,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업체도 메타버스 대열에 합류했다.

농심은 이달 9일 서울 성수동의 한 골목길에 신라면 브랜드 로고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를 열어 메타버스 서비스의 인기를 현실세계에서 구현해냈다.

0002295561_001_20230119154601306.PNG?type=w647

◆…농심 신라면 팝업스토어

이에 앞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신라면 분식점’을 열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라면을 끓여먹는 가상체험을 제공 했다. 여기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옵션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한정판으로 출시하기로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성수동 팝업스토어가 등장하게 됐다.

메타버스 공간에 4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들이 신라면 분식점을 찾았고 소비자 최애 제품으로 신라면 보다 3배 매운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이 즉석에서 출시되기도 했다. 메타버스 내 구현됐던 신라면 분식점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담은 시식 체험존, 굿즈를 판매하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존을 운영해 큰 인기를 모았다.

롯데제과는 제품의 특징을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게임 기능이 탑재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0002295561_002_20230119154601420.PNG?type=w647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론칭한 ‘카레-이싱’ 게임은 가정식 브랜드 ‘Chefood’의 블렌딩 카레를 주제로 한 레이싱 게임이다. 로블록스에 마련된 쉐푸드 브랜드 공간에서 카레와 함께 자동차 경주를 즐기는 스토리다.

빙그레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하며 게임형 콜라보레이션 ‘빙그레X슬라임 파티’를 진행했다. 제페토의 인기 미니게임 맵 중 하나인 ‘슬라임 파티’에 빙그레가 단독 입점해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도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 및 제품들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슈퍼콘, 꽃게랑 등 3D 디자인이 적용된 빙그레 제품을 배치해 이용자들은 제품을 수집해 슬라임의 크기를 키우고 게임 포인트를 쌓는 재미를 느끼게 했다. 캐릭터를 치장할 수 있는 빙그레 코디 아이템을 게임 참여 리워드 형태로 제공, 이용자들이 특색있는 캐릭터 코디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게 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