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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尹 국정비전 알고 있나"…허은아 "공격 위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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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27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 등을 반복적으로 물으며 허은아 후보를 압박했다. 김 후보는 친윤(친윤석열)계 후보, 허 후보는 친이준석계 후보로 분류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당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로 생중계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방송 토론회에서 허 후보를 향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이 무엇인지 아느냐',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원칙을 아느냐'고 물었다.

허 후보는 이에 "자유와 공정"이라고 답했는데, 김 후보는 그러자 '정답'을 설명하면서 "(이런 질문을 한 것은) 많은 당원들이 허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본적 진정성이 있는지 궁금증을 피력하는 분도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허 후보는 자신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몸담고, 윤석열 정부를 위한 의정활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왔다면서 "무슨 장학퀴즈하듯이 물어서 답을 얻으려는 것보다 (김 후보가) 대변인 화동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3년 동안 어떻게 활동했는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모른다면 관심이 없고 공격을 위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맞받았다.

김 후보는 이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비전, 철학, 원칙을 묻는 게 정치공세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큰 우려를 자아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 후보는 아울러 허 후보가 경기 고양시병, 동대문을 모두에 당협위원장을 신청했던 것을 겨냥해 "당협쇼핑 논란이 있다"고 하기도 했다.

이에 허 후보는 "기본적으로 둘 다 험지인 것은 아실 것이고 당협위원장이 없는 곳에 출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처음 일산(고양시병) 출마 때 여러 가지 절차적 정당성이 어겨지는 것을 봤지만 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았고 (이후) 앞으로는 당협위원장이 있지 않은 곳, 험지에 출마해야겠다는 생각에 동대문으로 출마한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그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태영호 후보가 주도권 토론을 통해 '민주당과 우리 당이 싸우는 대척점이 범죄인데, 음주운전 전과를 가진 분들이 지도부에 입성하면 안 된다고 본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허 후보는 "시시때때로 기회가 주어지면 숨기지 않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려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제 과오를 인정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앞으로 저의 일정, 활동을 통해 그 무거움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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