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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최대 5% 더 하락".. 2명 중 1명 "내년엔 반등" 더 기다려야?

북기기 0 108 0 0

지난해 주택가격 하락세 확대 등으로 불안한 기류를 이어갔던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회복 분위기를 낙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조정 국면은 불가피한데, 그렇다고 가격 급락 등 우려나 경착륙 가능성은 적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빨라야 내년 가격 반등을 점치는데다 변수들 역시 잇따라, 보다 확대된 규제 완화와 대출 지원책 등이 수반돼야 한다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 올해 가격 떨어질 것.. "내년부터 오른다"

오늘(5일) KB금융그룹이 내놓은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담은 '2023 KB부동산 보고서'에 담긴 주택시장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 등이 올 한해 주택 가격 하락을 내다봤습니다.

이들 전문가와 중개업소, PB들은 올해도 주택 가격이 떨어지고, 빨라야 내년부터 오를 가능성을 전했습니다.

설문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6일 부동산 시장 전문가 161명, KB협력 공인중개사 540명, 국민은행의 PB(프라이빗 뱅커) 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한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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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등 90%이상 '하락'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의 경우, 하락한다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지난해만 해도 중개업소가 하락(62%), 전문가(64%)와 PB(52%)는 상승을 내다봤던게 올해 모두 하락세를 내다봤습니다.

조사에선 전문가의 95%, 공인중개사 96%, PB의 92%가 매매 가격이 하락한다고 예상했습니다.

가격 하락 주 요인은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부담 증가가 가장 많고, 다음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3~-5%↓.. 고금리·수요 심리 위축 영향

가격 하락 폭에 대해 전문가와 PB는 3~5%, 중개업소는 5%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택 가격 하락기, 현장에서 느끼는 하락 분위기가 더 크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KB경영연구소 측은 "올해 주택 매매 가격이 4.1%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최근 거래가 급감하면서 체감 경기가 더 침체될 수밖에 없지만, 가격이 일정 수준 하락할 경우 일부 수요가 회복돼 가격 하락을 지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세시장도 마찬가지로 하락세 전망이 우세해 중개업소는 5% 이상 가격 하락세를 내다봤습니다.

하락 요인으로는 금리 상승 여파와 높은 전세가격 부담이 꼽혔고, 금융 부담에 따른 수요 위축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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