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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인시장 ‘데스벨리’…원화마켓도 결국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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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6개월 만에 4조 원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약세가 지속되면서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영업손익도 4분기엔 적자전환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여파 등이 일단락되기 전까진 시장 침체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시장 침체에 거래소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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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금융정보분석원(FIU)

19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2022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시장의 암호화폐 시총은 약 19조 원으로 상반기 말(약 23조 원)보다 16% 하락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하락률(10%)을 웃도는 수치다.

5월 테라?루나 사태에 이어 6월 셀시우스·쓰리애로우, 11월 FTX 등 주요 글로벌 암호화폐 업체가 연쇄 파산하면서 위기감이 커진 탓이다. 국내에선 ‘위믹스 허위 유통량 공시’ 등 문제도 겹치면서 투자자 신뢰가 크게 떨어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27개 가상자산사업자의 총 거래금액은 545조 원으로 상반기(951조 원)보다 42.7% 급감했다. 같은 기간 1일 평균 거래금액도 5조 2500억 원에서 2조 9600억 원으로 떨어졌다. FTX 파산 사태 이후인 지난해 12월 한 달간 거래금액은 1조 4100억 원에 그쳤다.

거래가 급감하면서 거래소 수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하반기 전체 거래소 매출액은 5788억 원으로 상반기 말보다 42%(4274억 원) 감소했다. 코인 마켓 거래소 5곳은 거래 수수료 매출이 아예 없었다.

지난해 말 기준 거래소들의 총 영업이익은 1274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이 6254억 원이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80%나 쪼그라들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을 내던 5대 거래소마저 4분기부터는 22억 원의 적자를 냈다는 점이다. 코인 마켓 거래소들의 영업적자는 지난해 4개 분기 연속 심화됐다.

거래소 운영도 보수적으로 돌아섰다. 지난해 하반기 5대 거래소가 신규 상장(거래지원)한 건수는 총 32건으로 상반기(116건)보다 70% 넘게 감소했다. 상반기에 총 166건의 신규 상장을 진행했던 코인 마켓 거래소들의 하반기 상장 건수도 42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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