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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내년 총선 승부처는 수도권‥중도층·MZ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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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달려있다. 반드시 국민의힘이 1당, 과반수를 차지해야 한다. 취약지 경기도에서 도의원 3번, 국회의원 4번 당선된 경험을 살려 총선 승리 기반을 다지겠다"
4일 차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선언한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4선· 사진)의 당찬 각오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승리가 가장 중요한데 특히 원내에서 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총선의 최대 승부처는 현재 121석이 걸린 수도권"이라면서 "중도층의 마음을 얻지 않고서는 총선 승리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보수, 불공정과 관행을 깨는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내년 총선의 캐스팅보트가 이른바 MZ세대에 있다고 판단,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한 가지 이제 분명한 것은 내년도 총선의 캐스팅보트를 소위 2030 세대가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우리가 지속적으로 내준다면 2030 세대들이 아마 우리 국민의힘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자신의 최대 강점인 풍부한 의정경험을 활용해 △115석의 국민의힘 의원들을 '스타 플레이어'로 만들고 △169석의 거야(巨野) 더불어민주당과 협상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원내대표가 하는 일은 115명을 스타플레이어로 만드는 일"이라면서 "예산, 금융 전문가부터 국방, 교육, 농림, 문화 등 의원에 맞는 맞춤형 지원은 밑바닥부터 올라 온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과의 협상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민주당과 소통이 잘 되는 국회의원"이라면서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얘기가 제발 싸움하지 말라는 것인데 정치를 복원해서 여야 간 협상에 따라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헌법가치 테두리를 벗어나는 억지 입법이나 부당한 정치공세에는 적당히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차기 여당 원내사령탑으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으로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노동개혁'을 꼽으면서 국회에서 법안 통과를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노동현장의 법치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을 법제화한 '노조법 개정안(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면서 "노조 회계투명성 강화는 합리적 노사관계와 노동개혁 기초를 쌓는 일로서 우리 국회가 윤석열 정부의 개혁 추진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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