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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위기와 반전 가득한 영화같아"

북기기 0 126 0 0


“스타트업 생태계는 영화처럼 지루한 순간이 없다. 액션이 있고, 드라마로 가득하다. 24시간 새로운 위기의 연속이다. 반전이 있는 영화들이 인기를 끈다. 우린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이라는 말로 창업가들과 다음 모험을 함께 준비하려 한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김호민 대표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스파크랩 20기 데모데이’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스파크랩은 2012년부터 매년 2개 기수를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스파크랩과 10년 전부터 투자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온 미래에셋증권의 최현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혁신적인 사고와 열정, 근면, 성실함까지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넘쳐난다”며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자본이 융합되면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제공할 수 있다. 산업 혁신과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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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 새 패러다임 만들 것"


스파크랩 20기엔 콜드체인 서비스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0곳이 뽑혔다. 먼저, 의약품 콜드체인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의 이수아 대표가 데모데이 포문을 열었다.

에스랩아시아는 의약품 콜드체인 전문기업으로, 팬데믹 이후 국내 백신 용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 한 해 온도 유지 실패에 따른 의약품 손실 비용은 85조원가량. 에스랩아시아는 의약품 운송 과정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콜드체인 통합 솔루션 ‘바운드X’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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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파크랩 데모데이 20기 행사.
이수아 대표는 “향후 싱가폴, 베트남 등 아시아권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2027년까지 1천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가장 까다로운 의약품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콜드체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유 기술 통해 시장 혁신…"2027년까지 연매출 1천200억 달성"


이어 인공지능(AI) 모션캡쳐 기술을 통해 3차원(3D) 아바타 움직임을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구현해내는 솔루션 기업 플루언트와, 셀프젤네일 서비스 회사 유유유유유(UUUUU)가 소개됐다.

플루언트는 고가 장비 없이도 웹과 모바일에서 50개 안면 움직임과 60개 동작, 그리고 8가지 감정을 가상인간이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을 보유했다. 전예찬 플루언트 대표는 “올해 서비스 출시 후 LG유플러스·한글과컴퓨터와 사업실증을 진행하고 있고, 해외 기업과도 접촉 중”이라며 “2027년까지 연매출 1천200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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