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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에 5G중간요금제 도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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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통신 3사 중 처음으로 5세대(5G) 중간요금제 4종을 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에게 도매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알뜰폰에서도 더 저렴한 5G 요금제가 나오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자사망을 이용하는 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 10곳에 중간요금제 4종을 도매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달 12일 선보인 5G 중간요금제 4종이 대상이다. 가장 저렴한 5G 데이터 레귤러의 경우 6만3000원에 50GB 데이터(소진 후 1Mbps)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 10곳 중 슈가모바일과 미디어로그(U+유모바일) 는 이미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였다. 두 곳 모두 50GB 데이터 제공 기준 4만 원대 요금제로, 통신 3사에 비해 2만 원가량 낮은 가격이다. 나머지 사업자 8곳도 중간요금제를 준비 중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요금제를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늘려 당사 서비스는 물론이고 유플러스 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과 KT도 조만간 중간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게 도매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지난달 26일 5G 중간요금제 신설 계획을 발표하며 “6월 23일 이후 동일한 혜택의 5G 중간요금제를 알뜰폰 사업자에 도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아직 도매 제공 조건 및 시기 등을 조율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은 도매 제공 의무사업자이기 때문에 정부와의 논의를 통해 도매 수가 등을 결정할 수 있어 정확한 시기를 말하기는 어렵다”며 “빠른 시일 안에 협의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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