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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논란에 팬들 '탈YG' 촉구..이하이·악뮤 남은 계약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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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좌), 이하이(우). 스포츠경향DB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논란에 소속 가수들의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YG 소속 가수였던 빅뱅 출신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에 이어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증폭되면서 팬들은 연이은 사건사고 소식에 YG 소속 가수들을 향한 ‘탈YG’를 촉구했다.

지난 2014년 4월 Y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이하이는 지난 2013년 7월 데뷔일로부터 10년 전속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전속계약 시점보다 앞서 ‘원,투,쓰리,포’를 정식 발매했으나, 전속계약은 뒤늦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하이는 오는 2023년 7월까지 YG와의 계약이 유효하다.

최근 해병대 만기 제대한 이찬혁이 속해있는 그룹 악동뮤지션의 경우 지난 2013년 6월 YG에 영입됐으나, 두 사람의 전속 계약 내용은 데뷔일로부터 7년이다. 이에 악동뮤지션은 데뷔 시점인 지난 2014년 4월부터 계약 효력이 발생해 오는 2021년 4월까지 YG와의 계약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선명 기자

한편, 양현석은 지난 30일 YG 직원들에게 “우선 여러분께 참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장문의 메일을 보냈다.

그는 “최근 방송 보도로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면목이 없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 바로 다음 날이 2년 전 돌아가신 아버님의 기일이라 먼 지방을 다녀와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에 나온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는 방송사가 제기한 어떤 불법적인 행동이나 여러분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 모든 진실은 곧 세상에 밝혀질 거라 생각한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 27일 양현석이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당시 식사자리에는 양현석과 YG 관계자, 아시아 재력가를 포함한 남성 8명이 있었고, 유흥업소 여성 10명을 포함한 여성 25명이 함께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양현석이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으로 이동했으며, 클럽에서의 술자리는 사실상 성접대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310942059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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