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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훈련장 텅 비어…병력·차량 모두 철수

북기기 0 112 0 0

북한에서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였던 움직임이 최근 자취를 감췄다고 현지시간 27일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 민간위성사진 서비스업체 플래닛 랩스(Planet Labs)가 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의 열병식 훈련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차량과 병력이 모두 사라지고 텅 비어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VOA는 지난 19일 위성사진에서 병력의 대열로 보이는 점 형태의 무리가 포착됐으며, 지난 14~15일 위성사진에서는 50~100대의 차량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승절 70주년을 맞는 오는 7월과 정권수립 75주년을 맞는 9월에 열병식이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훈련장에서 병력과 차량이 철수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열병식 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VOA는 전했습니다.

실제 위성사진을 살펴보면 기존 병력 대열이 있던 자리에 현재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북한은 소규모 차량 혹은 병력이 포착된 후 점차 그 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오히려 철수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위성사진 분석가 데이비드 슈멀리 제임스 마틴 비확산센턴 선임연구원은 밝혔습니다.

VOA는 북한이 병력과 차량을 철수시킨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북한 내 일부 도시에서 열병이 돌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연관성이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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