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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용률 역대 최고지만…청년·제조업은 '고용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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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명 이상 늘었지만 두 달 연속 증가폭은 줄었다. 고용률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보이며 고용시장 안정세를 이어갔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층 일자리는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청년층 일자리와 경제 허리층인 40대 일자리가 감소세를 지속하는 등 연령별 온도 차가 뚜렷했다. 제조업 분야 취업자 감소세가 지속하고, 건설업 취업자도 급감하는 등 제조업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도 분명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3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3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1000명(1.2%) 늘었다.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부터 27개월 연속 늘었지만 증가 규모는 전월(35만4000명)보다 소폭 둔화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6월(84만1000명)부터 7월(82만6000명), 8월(80만7000명), 9월(70만7000명), 10월(67만7000명), 11월(62만6000명), 12월(50만9000명), 올해 1월(41만1000명), 2월(31만2000명)까지 둔화했다. 이어 3월(46만9000명) 확대됐으나 4월(35만4000명)부터 다시 축소됐다.

연령대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37만9000명 증가했다. 고령층 일자리를 제외하면 취업자 수는 2만8000명 감소했다. 30대와 50대에서도 각각 7만명, 4만9000명 증가했지만 20대에서 6만3000명, 40대에서 4만8000명 줄었다. 40대 취업자는 2022년 7월(-1000명) 이후 11개월 연속 하락세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도 1년 전보다 9만9000명 감소하며 7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고용률은 47.6%로 전년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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