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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로 러핵무기 이전 시작 "푸틴 전화한통이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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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 TV 채널 인터뷰에서 '러시아 전술핵무기를 이미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다는 아니다. 순차적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벨라루스에 배치되는 러시아 전술핵무기는 미국이 1945년 일본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투하한 핵폭탄보다 3배 강력하다는 주장도 펼쳤다. 그러면서 "(일본에선) 8만명이 순식간에 숨졌고, 한 발에 25만명이 숨졌다"며 "하지만 우리의 한발은 3배나 더 강력하다. 아마 100만명이 순식간에 숨질 것이다" "물론 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것이 러시아 핵무기이며 러시아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전쟁이 시작되면 언제든 곧바로 푸틴 대통령과 통화할 것"이라며 "타격을 조율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이미 그렇게 합의가 됐다"고 전했다. "누군가가 핵무기를 가진 나라와 전쟁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억제 무기"라고도 덧붙였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지난 3월 러시아 전술핵무기의 벨라루스 배치에 합의했다고, 이후 배치를 위한 양국의 준비가 진행됐다.

지난 4월 벨라루스 국방부는 러시아로 파견한 군부대가 현지에서 전술 핵무기 운용 훈련을 받고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9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전술 핵무기 배치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러시아 핵무기가 해외에 배치되는 것은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해외 배치 핵무기를 자국으로 옮기는 작업을 완료한 1996년 이후 2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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