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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1주일 만에 '생존 신고'…"다음 승리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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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반란에 실패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1주일 만에 새로운 음성 메시지를 3일(현지시간)발표했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 올린 41초 가량의 음성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정의의 행진은 반역자들과 싸우고 사회를 움직이기 위한 것이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다음 승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계속해서 관여할 뜻을 시사했다.
 
프리고진은 지난달 23일 국방부 수뇌부를 축출해야 한다며 무장 반란을 일으켰지만 하루만에 돌연 철수했다.

이후 크렘린궁은 "그가 벨라루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고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 도착했음을 공식 확인했다.
 
프리고진은 무장 반란 중단 후인 지난달 26일 텔레그램 11분짜리 음성메시지를 통해 러시아 정부를 전복하려던 건 아니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나도누를 떠난 뒤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어 일각에서는 '암살설' '사망설'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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