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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권 거머쥐게 된 건 청년 덕… 국정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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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주재, "저는 여러분 때문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라며 10개월 만에 대권을 거머쥐게 된 것도 청년들의 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국정의 동반자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중앙·지방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등과 만나 "여러분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노력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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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위해 나서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날 회의는 '청년과 함께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부제로 정부와 미래세대가 대한민국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윤 대통령은 "저는 사실 여러분 때문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라며 "결국 선거운동의 파트너로 삼은 사람들은 청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험 없이 정치에 뛰어들어 10개월 만에 대권을 거머쥐게 됐는데, 다 여러분 덕"이라며 "청년들이 선정해주는 어젠다, 그들이 나한테 가르쳐주는 메시지를 갖고 국민에게 호소했더니 엄청난 지지를 받아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정의롭고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청년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여소야대의 국회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가 지금 국회에서는 소수 정당이다. 우리가 뭘 하려고 하면 무조건 발목 잡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개혁에 대한 의지는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고, 내년에는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국정을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연금개혁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된 연금 개혁안을 우리 정부 임기 때 반드시 내놓고,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낼 것"이라고 말했고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법치를 확립해야 한다"며 "수요와 공급에 따라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움직여야 미래세대에 많은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부연했다. 교육개혁 역시 "대학 교육의 과나 대학 내 벽을 없애는 것도 유연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이 현안 발표와 질문을 맡고 윤 대통령과 관계 부처 장관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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