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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하태경 명예훼손 고소"…하 "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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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코인 보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은 12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 의원은 김 의원을 향해 "많은 경우 하루 수십회 코인을 거래했다는 사실은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사항"이라며 의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엉터리 사실을 전제로 경솔하게 의혹을 제기한 하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건 초기부터 계속해서 내 돈으로 한 합법적인 투자였다고 해명했지만,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제대로 된 사실확인 없이 무차별적인 의혹 제기와 정치 공세를 이어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중 하 의원은 정도가 심하다. 거래 횟수와 관련해 이미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사실이 아님에도 허위사실을 단정적으로 말했다"며 "고소 사실에 포함된 특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문장 하나하나 대부분이 엉터리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잘못된 사실을 전제로 명백히 허위인 사실을 유포했다"며 "조금만 검색해 보고 조사해 보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한 노력 없이 SNS와 방송 등에서 단정적·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무분별하고 경솔한 하 의원의 발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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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월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5.30. bjko@newsis.com이에 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저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제가 하루 수십회 코인 거래를 한 김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자 이것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하 의원은 김 의원의 업비트와 빗썸을 제외한 코인 거래 분석 기사를 인용하며 "여기에는 확인이 불가능한 업비트와 빗썸 등 거래소 거래내역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특히 기사에는 매체가 분석한 김 의원의 거래내역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까지 게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업을 망각한 채 국회 상임위 회의시간까지 코인 거래를 해 국민의 정치불신을 심화시키고 국회 윤리위에 회부된 상태"라며 "이런 분이 국민에 대한 진정한 사과는 외면하고 오히려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비판한 저를 고소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윤리위 결정이 나오기 전에라도 스스로 의원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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