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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박진에 "간섭 배제하고 '하나의 중국' 엄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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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한국 측에 중국 정책과 관련해 미국의 영향력 배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어제(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회의 때 왕 위원이 박진 외교부 장관과 만나 "양측이 지리적 근접성, 경제적 상호 융합성, 인문 측면 상호 연결의 장점을 발휘하고, 간섭을 배제하고, 화목하게 서로 잘 지내며 각급 교류를 재개하고, 호혜적 협력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또 왕 위원이 "타이완 문제는 중국 측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핵심이며 중한관계의 정치적 기초와 기본 신의와 관련된 일"이라며 "한국 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미국 방문을 앞두고 로이터 통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타이완 해협에서의 일방적 현상 변경 '절대 반대'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왕 위원은 또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둔 채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며 "양국 국민은 천 년간 교류하며 막힘 없는 관계를 이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대한국 선린우호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제3자의 영향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이뤄진 북한 관련 대화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한반도 정세 등 공통으로 관심을 갖는 국제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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