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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도와달라"…에티오피아 찾아 간 박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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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에티오피아를 찾아가 경제협력 확대의 토대를 쌓았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8일 아디스아바바에서 데메케 메코넨 하센 에티오피아 외교장관과 회담 및 실무 오찬 일정을 진행했다. 박 장관은 한국의 대(對)아프리카 외교 관문인 에티오피아가 한·아프리카 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고 데메케 장관에게 요청했다. 데메케 장관도 해당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에티오피아 관계를 전략적 협력 관계로 격상시키자는 것에 대해 공감했다. 특히 박 장관은 개발 협력을 토대로 양국 관계를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력으로 확대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런 차원에서 투자보장협정 및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의 신속한 추진을 제안했다. 데메케 장관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에티오피아의 지지도 요청했다. 박 장관은 특히 부산이 6·25전쟁 참전 용사들이 도착한 곳이라는 점에서 당시 유엔군의 일환으로 참전한 에티오피아와 우리나라 양국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환기했다.

박 장관은 이날 현지에서 ‘한국의 밤(Korea Night)’ 리셉션을 열었다. 리셉션에는 에티오피아 정부 및 아프리카연합(AU) 고위급 인사,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AU 주재 30여 개국 대사, 에티오피아 주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아프리카 관련 평화 안보에 적극 기여해나갈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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