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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미·일, 매해 최소 1회 정상회의 정례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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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가 미국 주최로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가운데 3국이 매해 최소 1회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일본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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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만난 윤석열 대통령(맨 오른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맨 왼쪽),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일본 언론들은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이런 내용의 합의가 3국 정상이 발표할 공동성명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보통 한·미·일 정상회담은 국제회의가 열리는 시점에 맞춰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회담 이후 이뤄질 3국의 정례 정상회의는 국제회의와는 분리된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4일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정상회의 정례화에 대해 "공감대가 조성되고 있어서 정상들 협의에 따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어느 정도 정례적으로 만날지 등에 대해서는 정상 차원에서 최종적인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한·미·일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협의도 매해 두차례 개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첫 별도 정상회의다. 3국 정상회의는 1994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처음 진행됐으며 이후 지금까지는 다자 회의 계기에 비정기적으로 열렸다.

이번 회담에서 3국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대응과 사이버 방위, 경제 안보 등과 관련한 협력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전망이다. 한국군과 미군, 일본 자위대 간 정기 연합 훈련의 새로운 틀에 대해서도 방침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람 이메뉴얼 주일 미국 대사는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풍경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중요한 회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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