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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 패악질 가장 선두에서 합리화하고 지지한 사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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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웃 나라 눈치를 보면서 방류할까 말까 망설일 때, 일본의 이런 패악질을 가장 선두에서 합리화시켜주고 지지한 사람이 누구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인근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일본의 심부름꾼 대리인이 아니라 이 나라 국민의 대리인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이 대표는 “일본이 드디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오염수 투기는)인류에 대한 도발이고, 태평양 연안 국가를 향한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말 윤석열 정부가 얘기한 것처럼 안전하고 문제가 없다면 일본 국내에 보관하면 될 것을 굳이 태평양에 버려 모든 사람을 걱정하게 하고, 모든 사람의 건강을 침해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 4당 의원들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시민 등이 참가해 일본과 윤석열 정부의 규탄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를 방문했다.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 한 명 한 명과 기념 촬영을 하고 몇 살인지, 물놀이는 재미있는지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개장한 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 대통령 집무실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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