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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민주당 보궐선거 지면 정계 은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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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18%포인트 정도 차이로 패배할 것이라 내다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패배시 이재명 대표는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국민의힘이) 이 대표에 대해 욕만 하는 것으로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정도의 판이 뒤집힌다는 것 아닌가. 그러면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재명 대표의) 비호감도이니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자신의 패배 전망에 대한 비판도 반박했다.

그는 “지난 21대 총선 때 강서구에서 한정애·진성준·강선우 후보에 비해 우리 후보들은 평균 17.87% 적게 받았다”며 “그렇다면 2020년 당시 총선보다 지금 분위기가 좋은가, 좋지 않은가의 문제인데 저는 그냥 좋지 않다고 단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선이니까 약간 노년층의 투표율이 높을 것”이라며 “실제로 제가 데이터를 제시한 것 아닌가. 이게 무슨 사이비 평론인가. 데이터 평론”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의 ‘패배’ 전망을 “사이비 평론”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4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나와 이 전 대표를 향해 “지거나 위기를 느끼더라도 박빙이다, 조금만 더 하면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하지, 18%(포인트 차이로) 진다고 얘기하는 정당인은 처음 봤다”고 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해운대갑을 떠나 서울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앞으로 2~3개월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하 의원은 굉장히 능력 있는, 파이터 기질의 사람이다. 소위 저격 공천에 쓰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찍어서 말씀드리면 정청래, 안민석 등 이런 분들”이라며 “하 의원은 충분히 경기도, 수도권에 가서도 이슈 파이팅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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