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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제원 김기현과 아이들 모두 집에 가게 생겼네...그런 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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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하자 "부산에 장제원과 아이들, 강원도에 이철규와 아이들, 경남에 친윤이라고 거들먹대던 아이들, 울산에 김기현과 아이들 모두 집에 가게 생겼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거 혁신위원장 시원하게 한번 지르네요. 혁신이란 바로 그런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홍 시장은 "그는 또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받은 이들에 대해선 "큰일 났네"라며 "부산에 장제원과 아이들, 강원도에 이철규와 아이들, 경남에 친윤이라고 거들먹대던 아이들, 울산에 김기현과 아이들, 지도부의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과 아이들, 용산 대통령실 출마 대기 아이들 모두 모두 집에 가게 생겼네"라고 겨냥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반응은 자신에 대한 혁신위의 징계 취소에 강하게 반발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긍정 평가다. 국민의힘이 홍 시장의 '당원권 정지' 징계를 취소하자 홍 시장은 당했던 수모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일 국민의힘이 자신에 대한 징계 해제를 의결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과하지욕(跨下之辱)의 수모는 잊지 않는다"며 "오늘이 영원한 줄 알지만 메뚜기 톡톡 튀어야 한 철인 줄 모르고 하루살이는 내일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과하지욕'은 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을 참는다는 뜻이다.

홍 시장은 지난 7월 수해가 벌어졌을 때 골프를 쳤다는 점이 논란이 돼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앞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혁신위 4차 회의를 한 뒤 브리핑을 통해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결단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혁신위 관계자는 이 요구는 혁신위가 공식 의결한 '혁신안'이 아닌 인 위원장 차원의 '정치적 권고'라고 설명했다.

인 위원장은 "우리 당은 위기다. 더 나아가 나라가 위기인데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는 희생의 틀 아래에서 결단이 요구된다"며 "과거엔 국민이 희생하고 정치하는 분들은 많은 이득을 받았는데, 이젠 국민에게 모든 걸 돌려주고 정치인이 결단을 내려서 희생하는 새로운 길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의 권고에 관한 질문에 "혁신위에서 여러 가지 논의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제안해오면 우리 당에서 정식적인 논의 기구와 절차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놨다.

혁신위는 '2호 혁신안'으로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과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당헌·당규 명문화, 국회의원 세비 삭감 및 국회의원 구속 시 세비 전면 박탈 및 본회의·상임위원회 불출석 시 세비 삭감, 현역의원 평가 후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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