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금태섭 "금요연석회의, 신당으로 가야…이준석 조만간 만날 것"

북기기 0 308 0 0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은 8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 등과 결성한 모임인 '금요연석회의'와 관련해 "신당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여러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그러한 신뢰와 결의를 강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도 조만간 만나서 얘기해 볼 생각"이라며 "이 전 대표가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지, 힘을 합칠 생각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는 정치 전체보다는 국민의힘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조금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PYH2023091916790001300_P4_20231108095620240.jpg?type=w647

사나누는 금태섭-양향자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새로운선택'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금태섭 전 의원과 '한국의희망' 양향자 공동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앞은 김종인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2023.9.19 jieunlee@yna.co.kr


금 전 의원은 제3지대 신당 창당과 관련한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우리가 김 전 위원장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할 수는 있지만 할 일은 우리가 해야 한다"며 "김 전 위원장은 조언하는 역할을 하지,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출마하고 말고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출마하더라도 비례대표를 내는 위성정당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 당(黨)이니 여러 당이 비례대표를 내서 서로 민주당의 적자라고 경쟁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얘기할 텐데 거기에는 끼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