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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재명 수사 안했어도 탄핵 대상 검사 됐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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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법도 아랑곳하지 않은 민주당식 나쁜정치, 탄핵을 위한 온갖 꼼수를 동원하는 무도함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통과시킨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민주당이 스스로 거둬드리고선 다시 발의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왜 유독 탄핵안은 이렇게까지 하는 것인가"라며 "지금껏 민주당이 손에 쥐고 장악했던 방송을 내려놓을 수 없고, 방송 정상화를 늦추기 위해 방송통신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하는 목적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사 탄핵건은 더욱 한심하다"며 "과연 해당 검사가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하지 않았더라도 탄핵소추의 대상이 되었을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총선의 시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며 "방송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법치를 무력화하려는 무도한 행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은 모든 법적조치 등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방탄 국회' 오명을 벗기도 전에 '방탄 탄핵'까지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오만함에 민심의 심판의 날은 머지않았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이 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지 않으면서 72시간 이내 표결이 무산됐다.

민주당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탄핵안 표결을 재추진하겠다며 철회신청서를 제출했고,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를 결재했다. 국민의힘은 탄핵안을 본회의에 보고한 순간부터 법률적 효력이 발생해 철회가 불가능하다며 권한쟁의 심판과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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