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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은 내 지역구”…울산 찾은 한동훈, ‘암컷’ 최강욱에 “퇴출이 룰”

북기기 0 142 0 0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는 25일 자신의 지역구에 방문 예정인 데 대해 "울산은 내 지역구고, 내 고향인데, 울산 가는 게 왜 화제가 되나"라고 말했다.

김기현 24일 국회에서 기자들이 ‘내일 울산에 가는데, 울산에서는 지역구 출마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올까’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표는 25일 울산에서 의정보고회를 연다.

앞서 김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울산 출마를 고수할 것이라는 지역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지난 21일 "그 과정(지역 예산 협의)에서 그런 건의가 있어 숙고하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김 대표는 혁신위원회로부터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라는 ‘희생’을 요구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혁신위 제안 취지에 공감"한다면서도 "당 대표의 처신은 당 대표가 알아서 결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혁신위는 전날 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중진, 친윤(친윤석열) 인사 등 희생 대상자들을 겨냥해 "일주일의 시간을 더 드리겠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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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을 방문, 문화관 로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와 별개로 이날 울산을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공개 석상에서 ‘설치는 암컷’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여성비하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해 "민주주의 공론의 장에서 퇴출당하는 것이 세계적인 룰"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조선업 관계자 간담회를 위해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 의원이 페이스북에)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라고 얘기했죠. ‘이게 민주당이야, 멍청아’ 이게 더 국민이 잘 이해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19일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현 정부를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 비유하면서 "암컷이 나와 설친다"고 발언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당 지도부가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징계를 의결하자, 최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It’s Democracystupid!"라는 문구를 올렸다. 한 장관은 "이건(해당 문구는) 1992년 빌 클린턴이 대선에서 했던 걸("It’s the economystupid") 차용한 것 같은데, 미국에선 만약 어떤 정치인이 공개 석상에서 오바마를 흑인 비하 용어로 지칭하면 즉각적으로 영원히 퇴출된다"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울산 방문과 관련해 "(이번 일정은) 지난 7월에 잡았고 여러 차례 미뤘는데 꼭 와야 하는 곳이라 왔다"며 "전임 (법무부) 장관보다 제가 현장 방문 횟수는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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