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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민주당 탈당파 비공개 회동 “창당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합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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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는 12일 새로운미래(가칭) 창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대한민국 국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당”이라고 했다. 같은 날 민주당 탈당파 김종민·조응천·이원욱 의원, 정태근·박원석 전 의원은 별도의 신당 미래대연합(가칭)을 만들겠다고 국회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들은 “늦어도 설 전에는 새로운 정치 세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각각 오는 16일, 14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들어간다.

당초 이 전 대표와 이 전현직 의원들이 함께 단일 신당을 만들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민주당 탈당파 일각에선 ‘신당이 이낙연당으로 비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견이 있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1일 저녁 김종민·조응천 의원과 만나 ‘시간이 촉박하니 일단 각개약진을 하자’고 공감대를 모았다고 한다. 신당 관계자는 “두 신당 명칭에 ‘미래’가 포함된 것은 이 전 대표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며 “창당준비위 단계서 자연스럽게 합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향해 “이 위원장은 청년 정치를 상징하고 전 경험 많은 정치인의 대표”라며 “(둘이 합치면) 세대 통합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위원장도 이날 “최대의 공약수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신당들의 몸집 불리기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선 캠프 특보를 지냈던 국민의힘 김용남 전 의원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민주당에서도 현역 의원의 추가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전날 이 전 대표 탈당을 만류하는 성명에 서명하지 않은 의원 35명이 향후 공천 향배에 따라 탈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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