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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한국은 원전 선도국 전세계 탈탄소 실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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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한국은 원전 선도국으로서 전 세계 탈탄소 실현과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는 '신(新)원자력'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기후변화 국면에서 원전 역할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30개가 넘는 원전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한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원전 선도 국가"라며 "미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소형모듈원전(SMR)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유엔 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다보스포럼에서 원전 세션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다보스포럼에서의 논의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위주였다. 그러나 최근 유럽에서 원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이번 세션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총리는 '인공지능(AI): 위대한 이퀄라이저?' 세션에서도 패널로 나서 AI 격차 해소를 위한 각국 정부와 기업인들의 노력을 촉구했다. 한 총리는 "가까운 미래에 AI 격차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개발도상국들과 AI 혜택을 공유하는 방안을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한 총리는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에 나섰다.

한 총리와 팜민찐 총리는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고위급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고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아기로 합의했다. 한 총리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연달아 면담을 하고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한 총리는 세계 1위 풍력 터빈 기업인 베스타스의 헨리크 안데르센 회장, 미국의 대표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의 척 로빈스 회장 등을 만났다.

한 총리가 다보스에서 정·재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인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는 과정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이 빛을 발했다.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인 한 총리는 해외 인사들과의 만남에서 따로 통역을 두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활발한 소통에 나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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