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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 "세번 연속 진 곳 전략공천"… 마포을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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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우선추천 지역은 총 50곳까지 가능하다.

2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재보궐선거를 포함해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을 우선추천 기준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외에도 역대 공직선거에서 당소속 후보자가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 당협위원장 일괄사퇴 전 사고당협, 당 소속 현역의원 및 직전 당협위원장 불출마 지역 등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발표했다.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원외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배제된 지역도 우선추천 지역이 된다. 현역 의원 교체지수 결과 최하위 10% 대상자가 컷오프된 지역 등이 여기 해당된다. 여론조사 결과 등을 감안해 공천신청자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한 지역도 우선추천 지역이다. 모든 공천신청자가 여론조사에서 타당후보 대비 본선 경쟁력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이상인 곳들이다.

국민의힘이 최근 총선에서 3회 연속 패배한 곳은 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다. 김경율 비대위원이 출마를 선언한 마포을과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수원정 등이 대표적이다.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출사표를 던진 인천 계양을도 3회 연속 패배한 지역이다.

마포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원정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역구다. 이 밖에도 성북갑, 서대문갑, 노원을 등 서울 지역구가 다수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관위는 해당 기준만 충족하면 우선추천 지역이 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우선추천 지역은 제시한 경우에 해당하면 우선추천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해당하면 무조건 우선추천하겠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공천 공정성을 위해 기존 당협위원장이 일괄 사퇴하기 전 사고당협도 상당한 수준이다. 일괄사퇴 당시 사고당협은 46곳으로 서울 노원병과 마포갑 등이 해당된다.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은 부산 해운대갑(하태경 의원), 부산 사상(장제원 의원), 서울 송파갑(김웅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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