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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성 의심” “고작 이준석에게 흡수” 여야 ‘제3지대 합당’ 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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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 세력이 합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여야 양당이 입을 모아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10일 구두 논평을 통해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다른 분들이 모여 만든 당”이라며 “순수성이 있는지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온갖 세력이 잡탕밥을 만든 개혁신당은 ‘페미 친문(친문재인) 좌파’ 정당이 됐다”며 “이준석 대표가 드디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옷을 입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비꼬았다.

이어 이낙연 전 국무총리, 금태섭·류호정 전 의원, 김종민 의원 등을 언급하며 “자강을 외치고 상대를 비판하던 인물들이 뒤로는 밀실에서 야합하고 있었다면 앞뒤가 다른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SNS에 이낙연 공동대표를 향해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이낙연 전 총리를 비롯한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은 이준석에 흡수된 것”이라며 “고작 이준석에 흡수되려고 당을 버렸던 것이냐”고 직격했다.

이어 “현행 정당법 제19조의 규정에 따르면, 정당이 합당하는 경우는 신설 합당과 흡수 합당 등 두 가지다”라며 “소위 ‘제3지대 신당’의 통합 선언에 따르면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하였으므로 ‘흡수 합당’이다. 정당법 규정 그대로 이준석의 ‘개혁신당’에 흡수 합당된 것”이라고 했다.

진 의원은 “통합 개혁신당은 이낙연과 이준석 두 사람을 공동대표로 한다고 발표했지만 정당법상 ’개혁신당‘의 법적 대표자는 이준석이고, 따라서 이준석의 직인이 아니면 법적 효력이 없을 것”이라며 “개혁신당의 법적 대표는 이낙연인가, 아니면, 이준석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 등 4개 세력은 전날 합당을 발표하고 ‘개혁신당’ 당명으로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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