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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뭉친 '개혁신당'…흥행 시나리오는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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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신당 세력이 '개혁신당'이라는 빅텐트를 완성했다. 본격적인 '대통합' 수순에 들어간 신당이 거대 양당을 견제하기 위한 성공 시나리오로 '트라이앵글' 전략이 거론된다. 현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대구·영남, 이낙연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한 광주·호남 등 거점별 선거운동에 나서야 한다는 구상이다.

설 연휴 첫날이던 지난 9일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4개 신당 세력은 '깜짝 통합'을 발표했다. 앞서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새로운미래 통합 과정에서 이탈하며 분열 국면을 맞는 듯하다가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제안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후로도 당명이나 지도체제 등을 놓고 진통을 겪었지만, 총선을 2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더는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설 연휴 직후 개혁신당이란 이름으로 '통합 합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간판' 앞세워 합동 선거운동…'트라이앵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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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다른 세력이 한배에 올라탄 만큼 '화학적 결합'까지 거쳐야 할 관문들이 남았지만, '통합 정당' 개혁신당은 본격적인 공천과 선거운동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진영을 넘어 다 같이 세를 합쳤다고 해도, 지역구 253곳에 모두 후보를 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거점 선거운동'을 벌이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거점을 나눠 선거운동에 나서는 시나리오는 '트라이앵글' 구도다. 서울·경기 지역에선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경기 용인갑에 도전하는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경기 화성을 현역 이원욱 의원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 벨트'를 꾸린다는 구상이다. 조응천 의원(경기 남양주갑)도 서울이나 경기 남부로 옮기는 방안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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