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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최소 30석 얻어 거대양당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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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극적으로 빅텐트 구성에 합의한 개혁신당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최소 30석을 확보해 윤석열 정부와 거대 양당을 견제하겠다고 13일 포부를 밝혔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서 “30석은 넘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양당 어느 쪽도 제3 대안 세력의 동의를 얻지 않고는 어떠한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게, 중요한 법안일수록 제3 세력의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중진·전직 장관 출신’과 ‘국민의힘 소속 영남 중진’ 등 향후 공천 과정 중 이탈이 전망되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무슨 흠이 있거나 그러지 않는 한 배척할 이유는 없다”며 수용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도 비슷한 시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다익선이기 때문에 (이낙연 공동대표가 제시한) 그것보다 목표가 크다”며 “저지선 역할을 (개혁신당이) 할 수 있어야지만, 결국에는 양당의 극한 대립이 끝난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열린 첫 당 최고위원회의에선 거대 양당 정치의 폐해를 지적하며 대안 정당으로서의 선명성을 부각하는 데 메시지를 집중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첫 일성으로 “진심으로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한다”며 “개혁신당은 선명한 야당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도 “대한민국을 투쟁과 분열로 몰아넣은 양당 독점을 깨고 대화와 생산의 정치를 실현하자는 대의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를 이끈 젊은 당 대표(이준석)를 모질게 핍박하고, 민주당은 품격과 실력으로 당을 이끈 당 대표(이낙연)를 거칠게 공격했다”며 “우리가 성공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핵심 당직자 인선을 완료한 개혁신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합당 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목전으로 다가온 총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향후 공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당면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4개 세력이 연대한 상태인 만큼 비례대표 순번 배치를 놓고 팽팽한 물밑 기 싸움이 전망된다. 양 원내대표가 경기 용인갑, 금태섭 최고위원이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조응천 최고위원과 이원욱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현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갑,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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