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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월에는 20석"... 양정숙 영입해 '5억'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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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14일 양정숙 무소속 의원을 영입했다. 이에 따라 개혁신당은 보조금 5억여 원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개혁신당은 이날 "양 의원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로 당선된 양 의원은 재산 축소 의혹 등으로 당에서 제명됐으나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함께 적용된 무고 혐의에 대해선 유죄가 확정됐지만, 벌금형에 그쳐 의원직을 유지했다.

양 의원 입당은 보조금 지급 전날에 가까스로 성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각 정당이 보유한 의석에 따라 올해 1분기 경상보조금을 지급하는데 보유 의석이 5석 이상이면 약 6억 원, 5석 미만일 경우 1억 원에 못 미치는 액수를 받게 된다. 기존 개혁신당 현역의원은 4명(김종민·양향자·이원욱·조응천 의원)이었다. 양 의원의 합류로 5억여 원을 더 받은 것이다.

개혁신당은 비이재명계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등 공천 탈락자들과 입당 논의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면접이 예정된) 금주까지는 기다려보고, 그다음부터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준석 공동대표는 "3월 중순쯤에 저희가 교섭단체(20석 이상)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공천작업에도 속도를 낼 참이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KBS 라디오에 나와 "늦어도 19일 이전에는 공관위를 출범시켜야 한다"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관위원장설과 관련해 "관심이 있으신데 관심 없다고 말씀한 건지, 정말로 관심 없는지 좀 봐야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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