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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퇴장` 野졸업생·출마자 등 카이스트 동문들, 尹·경호처 `인권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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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사 학위수여식 윤석열 대통령 축사 도중 고함치다가 대통령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힌 채 퇴장당한 신민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전산학부 18학번·석사졸업생)이 23일 김혜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경기 광명을 예비후보(2004년도 총학생회장) 등 동문들과 함께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넣었다.

국가인권위원장(임기 3년)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인 2021년 9월 임명된 송두환 위원장이 맡고 있다. 신민기씨는 이날 카이스트 동문·재학생·교수·직원 등 1136명의 명의로 인권위에 윤 대통령과 대통령경호처를 제소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이른바 '입틀막' 사건에 이들은 "피해자가 어떤 위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윤 대통령의 생명과 재산, 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없는 (물리적)위치에 있었음에도 피해자를 위력으로 제압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경호처가 피해자의 표현의 자유, 신체의 자유, 행복 추구권을 침해했다"고 진정 사유를 들었다. 신씨는 인권위에 방문해 진정서를 제출하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강압적 방법으로 저를 제 졸업식에서 끌어냈지만 대통령경호처는 '(법과 규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란 이유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씨는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이 과학기술 스타트업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과학 강국으로 퀀텀점프를 위한 R&D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발언하는 과정에, 자리에서 일어나 "부자감세 중단하고 R&D 예산 복원하라"고 적은 현수막 피켓을 들고 윤 대통령에게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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