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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승리” 손잡은 이재명·조국, 정부 때리기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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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 전술의 총사령관으로서 잘 이끌어 달라.”(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우리 같이 승리하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5일 조국혁신당을 창당한 조국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키고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며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 그중에 조국혁신당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파란색 넥타이를 맨 조 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며 “민주당이 의지가 있어도 조심해야 하는 캠페인을 우리가 담대하게 전개하겠다”며 “‘검찰독재 조기 종식’ ‘김건희씨를 법정으로’ 등의 캠페인을 통해 범진보 유권자를 투표장에 나오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15분간의 비공개 면담에서도 조 대표는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술을 언급하며 “민주당과 우리는 ‘망치와 모루’ 같은 관계다. 조국혁신당은 먼저 돌격하는 망치선의 역할을 하겠다. 본진이 적선을 포위해 승리한 것처럼 학익진 전술의 총사령관인 이 대표께서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에 실망한 중도파와 합리적 보수파까지 끌어와 지역구에서 1대1 구도를 형성해 승리하기 바란다”며 “협력해야 총선에서 ‘윤석열의 강’ ‘검찰독재의 강’을 건널 수 있다”고 말했다.

둘의 만남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6년 이후 약 8년 만이다. 이날 연대를 강조했지만, 조국혁신당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시선은 복잡하다. 조국혁신당이 선전할수록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파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만 해도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연대에 대해 “중요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라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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