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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5분기만에 '흑자'…D램 영업익 2兆 넘었다

북기기 0 21 0 0

반도체의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 반도체가 지난해 불황 터널을 뚫고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할 게 유력해졌다. 메모리 중심의 SK하이닉스는 조(兆) 단위 이익을 낼 것으로 점쳐진다. 반도체가 살아나자 경기 전반의 훈풍 기대감이 커지는 기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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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일환 기자)



삼성 반도체, 5개분기 만에 흑자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5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를 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5조29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6402억원) 대비 685.6% 폭증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조8247억원)와 비교하면 두 배에 가깝다. 매출 컨센서스는 72조3242억원이다. 5개 분기 만에 70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할 것은 반도체다. 1분기 DS부문은 흑자 전환할 게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각 기관마다 2000억~9000억원대로 다양한 추정치가 나오고 있지만, 적자를 벗어날 것이라는 점은 같다.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원, 2분기 -4조3600억원, 3분기 -3조7500억원, 4분기 -2조1800억원 등 적자 행진을 벌인 끝에 5개 분기 만에 정상궤도에 오르는 셈이다.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확 뛴 것은 반도체 사업의 선방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시장 주도력이 높은 D램은 1분기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분기 1조원 초반대 영업이익을 거둔 이후 두 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또 다른 주력인 낸드플래시의 경우 지난해 내내 분기당 2조원대 큰 폭 적자를 냈다가, 올해 1분기 1조원 안쪽으로 적자 폭을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업계 한 인사는 “삼성 낸드플래시는 이르면 2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며 “하반기에는 적자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메모리를 제외한 다른 반도체 사업들은 눈에 띄는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SK하이닉스(000660)도 상황은 비슷하다. 메모리 사업 중심의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는데, 1분기에는 1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 역시 D램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섰다는 관측이 파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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