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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60석 경기도서 '53석' 압승…분당지킨 국힘·이준석 첫 국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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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전국 최다인 60개 지역구를 보유한 경기도에서 민주당이 53석을 차지하며 승리의 깃발을 들어올렸다. 목표치 '51+α'를 달성한 것.

막판 민주당 김준혁·양문석 후보의 막말·불법대출 논란에 대한 반사이익을 기대했던 국민의힘은 6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거대 야당 심판이 아닌 정권 심판에 방점이 찍힌 선거 결과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초반 열세를 딛고, 당선에 성공하며 2011년 정치 입문 후 13년 만에 금배지를 달게 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기준 개표율 99.61% 상황에서 도내 60개 지역구의 당선자가 사실상 확정됐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53석,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 1석을 각각 차지했다.

민주당은 수원과 용인, 안산, 평택, 안산 등 남부권 대부분 지역에서 승기를 잡았고, 국민의힘은 성남과 북동부권에서 선전했다.

민주당에서는 신설 선거구인 하남시갑에서 추미애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피말리는 접전 끝에 6선에 성공했다. 또 선거 막판 '막말 논란·불법대출' 논란으로 사퇴 압박까지 받았던 김준혁(수원정)·양문석(안산갑) 후보가 나란히 당선했다.

국민의힘은 성남 분당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당초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의 고지에 올랐다.

이밖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입성해 고양갑에서 내리 3선을 했던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는 18.41%의 득표율로 5선 도전에 실패, 소수 정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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