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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 어디로"…최윤범 회장 측 백기사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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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주당 75만원으로 올린 가운데 최윤범 회장 측 우호지분으로 알려진 대기업들의 실제 입장이 어떨 지 주목된다. 결국 이번 경영권 분쟁은 영풍 측 공개매수 성공 여부를 떠나 양측간 박빙의 표 대결이 불가피할 수 있어서다.

현재 고려아연 보유 지분은 영풍 측 33.13%, 최윤범 회장 측 33.99%로 1%포인트 격차도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 회장 측 우호지분으로 알려진 대기업들의 실제 속마음이 어떨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향후 영풍 측 공개매수 성공 여부를 떠나 영풍 측과 최윤범 회장 측의 물고 물리는 표 대결로 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측 보유 지분은 현재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높지 않고, 팽팽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눈길을 끄는 것은 지금까지 최 회장 측 백기사로 알려진 현대차, LG, 한화 측의 실제 지지 입장이다. 현재 이들 기업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현대차 5.05%, 한화 7.75% , LG 1.89%다.

업계에선 이들 대기업이 최 회장 측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는데, 이는 단순 추측일 뿐 실제 표 대결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단적으로 LG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1.89%의 향방이 주목된다. 세간에선 이 지분을 최 회장 측 우호지분으로 분류하지만 일부에선 이를 장담할 수 없다고 본다.
 

LG 측 1.89%, 최 회장 우호지분 장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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