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40대, 행인 치고 달아나다 연석 들이받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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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1:16
광주 동부경찰서. /© News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4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도주치상)로 윤모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전날 밤 10시10분쯤 광주 동구 금남로의 한 이면도로에서 자신의 SM5 차를 몰다가 행인 A씨(35)의 다리를 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다.
윤씨는 사고 지점에서 200여m 떨어진 도로에서 연석을 들이받았고, 차 바퀴에 이상이 생기면서 더 달아나지 못하고 경찰에 붙잡혔다.
윤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기준 0.080%의 2배가 넘는 0.165%로 측정됐고, 음주운전 전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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