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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투싼·스포티지` 세계 베스트셀링카 10위권

마법사 0 553 0 0

현대자동차 투싼.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투싼(사진)과 스포티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10위권에 올랐다. 세계 자동차 시장 대세로 자리매김한 'SUV 효과'로, 소형 SUV 코나도 출시 2년 만에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2일 자동차 판매 집계 전문업체 포커스투무브가 최근 발표한 '월드 베스트셀링카 랭킹'에 따르면 현대차 투싼은 25만7559대로 14위를 기록했다. 같은 체급인 기아차 스포티지도 24만6181대가 팔려 16위로 집계됐다.

현대·기아차는 상반기 많이 팔린 차 100위권 내 각각 7종, 3종을 올렸다. 이 중 투싼, 스포티지를 비롯, 현대차 싼타페, 코나, 크레타와 기아차 쏘렌토 등 절반 이상인 6종이 SUV다.

싼타페는 작년보다 판매량이 1.6% 증가해 3계단 상승하며 49위를 기록하며 50위권에 진입했다. 쏘렌토(10만9830대)는 판매량이 14% 감소했지만, 95위로 간신히 100위권에 남았다.

특히 현대차가 2017년 출시한 소형 SUV 코나는 상반기 13만3971대가 팔려나가 66위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 2년 만에 10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이다. 판매량은 작년 상반기보다 67.2% 증가하며 순위가 1년 전 115위에서 49계단 뛰었다.

반면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와 i20, 기아차 리오 등 세단들은 큰 폭으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아반떼는 작년만 해도 12위로 한국차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지만 올해 25위에 그쳤다. i20도 1년 전보다 판매가 두 자릿수 감소하며 순위도 6계단 내려간 84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리오는 68위에서 76위로 밀렸다. 다만 3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현대차 쏘나타는 89위로 100위권 내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세계 판매 1위는 도요타 코롤라(59만6281대)다. 판매량이 2.0% 줄었지만 제자리를 계속 지켰다. 도요타는 라브4(3위), 캠리(8위) 등 3종을 10위권 안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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