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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부터 70대 어르신까지…“갤노트10이 궁금하다!”

마법사 0 738 0 0
8일 첫 선을 보인 갤럭시노트10을 일반인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민 ‘갤럭시 스튜디오’. 사진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로 줄을 설 정도는 아니었지만 평일 낮 시간대에도 빈자리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거 어떻게 쓰는 건지 한번 해봐봐”

12일 오후 1시 반께, 잠실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 들어선 이(74세)모씨는 고객 설명을 돕기 위해 배치된 ‘프로모터’ 청년에게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들어올리면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프로모터는 “어떤 기능이 궁금하신가요?”라며 카메라 기능과 벅스비 기능 등을 설명했고, 이모씨는 이 버튼은 뭔지 사진은 어떻게 찍는지 등을 물어보며 ‘학구열’을 불태우는 모습이었다.

잠실 롯데월드몰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앉아서 프로모터의 설명을 들으면서 갤노트10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12석, 비교적 자유롭게 서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에 5개의 기기가 비치돼 있었다. 앉아서 체험해 볼수 있는 12석은 자리가 비기 바쁘게 다음 사람이 채워 나갔다.

프로모터 A씨는 “오늘은 평일이고 점심시간 쯤이라 이 정도인데 주말인 어제와 그제는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저희도 계속 고객분들의 질문에 응해드리느라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갤노트10은 이번에 노트 시리즈 최초로 플러스 모델이 함께 출시됐는데,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대한 관심은 3대 7정도로 플러스 모델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설명이다.

흥미로웠던 점은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의 연령층이 매우 다양하는 점이었다. 흔히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혹은 폭넓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20~30대 젋은 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장에는 11살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상당 시간 동안 갤노트10을 들여다 보면서 제품 설명을 듣고 직접 시연해 보는 등 관심을 보였다.
 


초등학교 4학년 생인 정(11세)모 군은 “더워서 놀러왔다가 새로운 스마트폰이 있어서 와 봤다”면서 “화면이 크고 예쁜 것 같다. 사진도 잘 찍히고 기능이 많은 것 같아서 갖고 싶다”고 말했다. 60대 주부라고 본인을 소개한 B씨는 “휴대폰을 바꾸고 싶은데 삼성에서 새로 나왔다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다”면서 “요즘은 정말 화면이 선명하고 사진도 예쁘게 찍히는 것 같다. 여행을 가거나 손주들 사진 찍을 때 좋은 걸로 찍으면 확실히 다르다”고 했다.

프로모터 A씨는 “주로 카메라 기능을 위주로 많이 물어보시고 새롭게 적용된 삼성노트의 텍스트 변환 기능에 대해서도 신기해 하신다”면서 “아무래도 노트의 경우 S 시리즈보다 고객층이 더 넓은 것 같다. 대화면과 고성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어린층부터 어르신들까지 다 관심을 많이 가지신다”고 설명했다.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S펜 제스처 인식 기능을 잘 구현하냐는 질문에는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신다”며 “나이대가 좀 있으신 경우를 제외하거나 어린층이나 20~40대 젋은층은 몇번 해보면 금방 익숙하게 하시더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여 곳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전국 130여 곳에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아우라 글로우 색상.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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