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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아들은 사죄…전두환 아들은 고깃집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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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26일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기립해 있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연합뉴스]


‘5·18 피고인’으로 처벌받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직계가족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이 처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사죄하면서 전 전 대통령의 아들들에게도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53)씨가 지난 2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 앞에 사죄의 뜻을 밝히고 참배했다. [뉴시스]


26일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53)씨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1시간가량 참배했다. 노씨는 방명록에 ‘진심으로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적었다.

노 전 대통령 일가의 소식이 보도되자 기사에는 “전 전 대통령 아들도 광주 가서 참배하라”, “전두환 일가는 무엇을 하느냐” 등처럼 전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댓글이 달렸다고 한다. 아들 한명뿐인 노 전 대통령과 달리 전 전 대통령에겐 아들이 세 명있다. 재국·재용·재만씨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 [연합뉴스]


이런 가운데 전 전 대통령 장남인 전재국(59)씨가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보도가 같은 날 나왔다.

이날 뉴스타파에 따르면 전씨는 2016년부터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일산과 전북 전주 두 곳에 매장이 있는 해당 프랜차이즈 고깃집은 전씨 가족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고 뉴스타파는 전했다.

전씨는 2013년 대국민 사과를 통해 “추징금 완납 시까지 당국의 환수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약속은 6년째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전체 추징금 2205억원 가운데 약 1030억원(올해 4월 기준)을 내지 않았다. 전 전 대통령의 추징금은 1997년 법원이 뇌물수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납부하도록 명령한 돈이다.

반면 추징금 2628억원을 선고받은 노 전 대통령은 16년 만인 2013년 추징금을 완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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