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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당 부부 살해범은 제부…"다 죽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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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식당 주인 부부를 살해한 피의자가 범행 닷새 만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숨진 부부의 제부였는데, 경찰 조사에서 "다 죽이고 싶었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식당에서 빠져나온 남성이 차에 올라탑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부부를 살해한 피의자가 숨진 부부의 차를 타고 달아나는 모습입니다. 

종적을 감췄던 남성은 경주를 거쳐 강릉까지 도주한 뒤 부산에 돌아왔다가 잠복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범행 닷새 만입니다.

이 남성은 숨진 부부 중 아내의 여동생 남편, 즉 제부였습니다. 

지난 23일 밤 처형 부부의 식당에 급습한 남성은 흉기로 두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타고 간 차량에서도 범행 도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살해 혐의를 모두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승철 / 부산 남부경찰서 형사과장
- "모두 죽이고 싶었다고만 진술하고 있습니다. (동서지간)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계획 살인 여부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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