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조국 딸 '집중 저격' 서울대 집회, 주최측 향한 지적엔...

비트팟 0 338 0 0









▲ 조국 사퇴 촉구 서울대 2차 촛불집회 서울대 총학생회 주최로 28일 오후 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열린 '조국 교수 STOP! 제2차 서울대인 촛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남소연


서울대 총학생회가 '제2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고 1차 집회 때와 같이 조국 서울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다. 28일 오후 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열린 이날 집회의 발언 역시 1차 집회 때처럼 조 후보자 딸에게 집중됐다.
 
이날 집회는 총학생회가 처음 주최한 집회였다. 총학생회는 1차 집회 때와 달리 학생증, 졸업증명서 등으로 신분을 확인했고 집회에 8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1차 집회 주최 측은 참가자를 500여 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집회에 모인 이들은 "법무장관 자격 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고교 자녀 논문 특혜, 지금 당장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도정근 총학생회장은 "조 후보자의 (의혹에 대한) 대답처럼 물론 불법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공정과 정의를 외친 후보자가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한에서 지위를 세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는 분노했다"라며 "조 후보자는 이제라도 문제들에 대해 납득할 만한 소명과 사과를 내놓고 그와 함께 자리를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1차 집회 주최 측과 마찬가지로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른 집회가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도정근 회장은 "대학생들이 분노한 이유는 특정 정당, 정파적 이해관계, 보수화 때문이 아니다"라며 "3년 전 광화문에서 저와제 친구들이 촛불을 든 것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출이었다, 그때 우리가 분노한 이유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공정한 사회를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