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지방도 당했다..'임창정콘서트', 또 사기 혐의로 피소 '수십억+@'

그래그래 0 388 0 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지방공연기획사 A사가 임창정의 콘서트 및 기타 공연들을 기획, 주관하는 생명나무미디어와 대표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다.

A사는 오늘(29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생명나무미디어와 대표 B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A사는 올해 2월 14일, 생명나무미디어를 상대로 임창정의 지방 콘서트 1회, 서울 엔딩 콘서트 2회에 대한 권리를 갖는 계약을 맺었다. 총 5억원 규모의 계약으로 A사는 지방 공연에 대한 권리인 2억원을 선입금을 했지만 콘서트는 성사되지 않았다. 공연이 진행되지 않자 A사는 생명나무미디어 대표 B씨에게 영문을 물었지만, B씨는 "기다려달라"는 말을 반복하더니 어느새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A사 대표는 최근 임창정의 콘서트를 위해 (전)소속사 측과 계약을 맺었지만, 계약금만 날리고 콘서트를 하지 못했다는 뉴스를 접한 후 자신의 피해를 예감했고, 생명나무미디어와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A사 측 대표는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B씨가 임창정의 전국 콘서트 판권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계약을 맺은 걸 확인하고 계약을 맺었지만 단 한차례도 공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B씨는 과거부터 임창정의 콘서트를 다수 진행해 온 인물이다. 등기상 생명나무미디어의 대표는 또 다른 인물인 대표 C씨로 등록돼 있지만 실질적 소유자는 B씨라는 게 A사의 주장이다.

A사 측 대표는 "B씨는 어쩐일인지 실제로 임창정 콘서트와 관련해 아무런 권리가 없었다. 무 권리자가 공연 계약에 대한 판권을 팔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이를 이유로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 내 공연기획사 3곳은 임창정의 전 소속사 NHEMG와 이 회사 대표인 C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가장 큰 규모액은 14억원에 이르며 고소건을 모두 합하면 수십억원에 이르는 피해액이 큰 사건이다. 여기에 소규모 지방기획사까지 2억원 가량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더욱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창정은 이번 논란과 관련, 개인 SNS를 통해 "나도 피해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DB, MBC]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