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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前남편, 머리카락 일곱개로 장례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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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100일 지나도록 시신 못찾아



고유정 살인·시신 훼손 사건의 피해자인 전 남편 강모(36)씨 장례식이 끝내 시신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열렸다.

30일 유족 측에 따르면 장례식은 제주시내 한 장례식장에서 27일부터 삼일장으로 진행됐다. 여느 장례식처럼 조문도 받았다. 그러나 사건 발생 뒤 100일이 지나도록 시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유족들이 찾아낸 머리카락 일곱 가닥과 옷가지로 장례를 치렀다. 유족들은 평소 강씨가 즐겨 쓰던 모자를 샅샅이 훑어서 머리카락을 수습했다고 한다.

앞서 경찰은 경기 김포시 소각장과 인천의 재활용업체, 제주의 환경자원순환센터 등에서 뼈로 보이는 물체를 찾아냈지만 정밀 감식 결과, 모두 동물 뼈로 확인됐다. 유족들은 당초 경찰이 시신의 일부라도 찾아낼 때까지 기다려서 장례를 치를 계획이었지만, 사건 발생 석 달이 지나도록 시신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장례를 치르기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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