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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5가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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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현대사회에서 거의 ‘신’에 버금가는 존재다. 돈이 있으면 원하는 것을 누리며 살 수 있다. 돈은 또 권세다. 돈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허리 굽히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 돈이 있으면 자녀에게 좋은 학벌을 만들어주기도 쉽다. 심지어 돈이 많은 사람은 가난한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노화도 느린 경향이 있다. 돈으로 평소에 관리하고 좋은 치료를 받기 때문이다.

물질 만능주의를 경계하며 돈을 좋아하는 것을 천박하게 여기는 사람도 속으론 돈을 사랑하는 위선자인 경우가 적지 않다. 알라딘의 램프 요정 ‘지니’처럼 거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돈을 마다하기란 쉽지 않다.

문제는 돈이 주인의 말에 절대 복종하는 '착한 종’이 아니란 점이다. 잠시만 방심하면 돈이 오히려 사람 위에서 ‘주인’ 노릇을 한다. 돈은 좋다고 쫓아간다고 덥석 잡히는 쉬운 상대도 아니다. 돈이란 뭔지, 돈은 어떤 속성을 지녔는지 정리했다.




첫째,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다=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은 많다. 말, 옷차림, 태도 등. 하지만 말이나 옷차림, 태도 등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속마음과 달리 꾸밀 수 있다. 특히 말은 마음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여기저기 좋게 ‘립 서비스’ 해줄 수 있다. 하지만 돈은 마음에도 없는 곳에 여기저기 쓸 수가 없다. 아까워서 못 쓴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마찬가지다.

돈은 내가 필요한 것, 원하는 것, 사랑하는 것에만 쓰게 돼 있다. 지출 영수증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연애하는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려면 나에게 돈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보면 된다. 돈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마음이 어떤지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다.

둘째, 돈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이 얻기를 원한다. 로또 당첨을 바라는 마음은 이런 심리가 극대화한 것이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수익률이 좋다는 말만 듣고 덥석 투자하는 것도 노력한 것 이상의 돈을 바라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 ‘공돈’은 없다. 당장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이 얻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공돈’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 수고한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얻으려다 감옥 등에서 뒤늦게 대가를 치르는 사람만 봐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수고한 것보다 더 많이 얻는 것을 복이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수고한 만큼 먹는 것이 복이라고 가르친다.(‘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편 128편 2절)

셋째, 돈은 쫓아가면 더 멀리 도망간다=“나의 인생 여정은 전적으로 돈에 무관심했다. 이 결과 나는 내 내면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고 그랬더니 엄청난 돈이 내게 흘러 들어왔다.” 조지 루카스 감독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들 때 가장 많은 영감을 불어 넣어준 신화학자 조셉 캠벨의 고백이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CEO(최고경영자)로 재취임한 1997년부터 사망 직전인 2011년까지 연봉으로 단 1달러만 받았다. 그의 목표는 돈을 많이 챙기는 것이 아니었다.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었다. 이 꿈이 실현되면서 잡스는 자연스럽게 갑부가 됐다.

돈은 자기가 좋다고 쫓아오는 사람에겐 별 매력을 못 느낀다. 자신에게 별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끌려 따라가는 속성이 있다. 미국의 부자 6000명 이상을 인터뷰해 정리한 책 ‘새로운 부자들’에서도 “그들(부자들)은 일을 사랑하고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지 돈을 쫓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넷째, 돈은 사람의 본성을 증폭시킨다=사람에겐 타고난 것이든, 어린 시절에 형성된 것이든 본성이 있다. 이 본성이 돈을 만나면 증폭된다. 본성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돈이 권한을 주기 때문이다.

돈이 있으면 평소에 잘 드러나지 않았던 교만한 본성이 증폭돼 ‘갑질’로 드러날 수 있다. 돈이 생기면 자신도 몰랐던 ‘바람둥이’ 기질이 나타날 수도 있다. 돈이 없어서 못했던 본성의 욕구들이 돈으로 인해 마구 표출될 수 있다.

따라서 본성이 악하거나 각종 중독에 취약하다면 돈이 없는 것이 오히려 다행일 수 있다. ‘실패자의 자기 합리화’라 비판할 수 있지만 지금 돈이 없다면 돈이 많음으로 인해 드러날 수 있는 악한 본성과 그로 인한 불행을 피해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다섯째, 돈에는 내가 먹을 양식과 남에게 뿌릴 씨앗이 있다=농사를 지어 수확을 거두면 대부분은 양식으로 먹지만 반드시 일부는 종자로 남겨야 한다. 그래야 씨를 뿌려 내년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이 자연법칙이다.

현대사회에선 많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지 않고 돈으로 일의 대가를 받다 보니 이 자연법칙을 자신과 상관없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농사에 적용되는 이 종자의 법칙은 돈에도 적용된다. 내가 번 돈은 내가 쓰고 누려도 되는 양식이지만 일부는 반드시 종자로 뿌려야 미래에 더 큰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돈의 일부를 씨앗으로 뿌린다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다른 사람들과의 나눔도 의미한다. 내 소득의 일부를 종자를 심는다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 특히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나눈 결과는 반드시 수확으로 돌아온다. 내가 직접 보답을 못 받아도 내 후손이 받는다.

과학의 시대에 무슨 신화 같은 얘기냐고 반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작은 씨앗에서 엄청난 열매가 열리는 생명의 신비처럼 나눔에도 열배, 백배, 천배로 보답받는 신비가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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