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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전 총리 아들, 아베 제치고 차기 日총리 선호도 1위

보헤미안 0 365 0 0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일본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자민당 의원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제치고 차기 총리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2일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고이즈미 의원이 29%의 지지율로 18%에 그친 아베 총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고이즈미 의원은 지난 8월 31일 요미우리신문이 발표한 정치인 선호도 조사에서도 아베 총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고이즈미 신지로(오른쪽) 일본 자민당 의원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트위터 캡처


지난 5월 닛케이 여론조사에서 23%의 지지율로 아베 총리와 공동 1위에 올랐던 고이즈미 의원은 4개월 사이 지지율이 6%포인트 오르며 아베 총리를 여유있게 제쳤다. 아베 총리의 유력한 대항마로 주목 받아온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은 13%로 3위에 그쳤다.

고이즈미 의원은 지난 2007년 아버지의 비서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아버지의 지역구였던 가나가와(神奈川)현 제11구에서의 당선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선 연임했다. 지난해 자민당 총재 선거에선 이시바 전 간사장에게 투표하는 등 아베 총리와는 대립각을 세웠다가 지난 8월 7일 여자친구였던 타키가와 크리스텔과의 결혼을 알리기 위해 직접 아베 총리 관저를 찾기도 했다.

아베 총리의 경우 총재직 3연임까지만 허용하고 있는 자민당 규정을 바꿔야 2021년 이후의 차기 총리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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