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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성적 등 유출자 처벌해달라" 고소장 제출

마법사 0 369 0 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본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등 유출 경위를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3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민원실을 통해 조 후보자 딸 본인을 고소인으로 하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피고소인은 특정되지 않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씨는 해당 정보들의 유출과 관련한 성명불상자들을 상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 사건은 조씨가 앞서 경찰에 고소한 사건과 함께 경남 양산경찰서에 접수됐다. 경찰은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관련자들을 수사할 방침이다.

생활기록부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돼 본인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이에 경찰은 해당 정보들이 유출된 경위와 관련자들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도 별도로 학교생활기록부 유출 경위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한영외고가 양산경찰서 관할 밖에 있기 때문에) 향후 수사 방향 등은 지방경찰청 등과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조씨의 고교 시절 영어 과목 성적을 공개했다. 또 최근에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인턴 기간이 중복된다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같은 당 곽상도 의원은 조씨가 부산대 의전원 시절 유급했다는 등의 내용을 공개하며 장학금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조씨는 지난달 20일에도 자신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급 외제 승용차인 포르쉐를 탄다', '대학에서 성적이 꼴찌였다' 등의 내용이 확산되면서 허위사실 유포 대응에 나선 것이다. 고소 대상에는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 변호사 등도 조씨를 검찰에 맞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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